🔥 부스트 캠프에서 같이 힘을 합쳐 지워지지 않을 발자국을 남길 팀원을 찾습니다. 🔥

저희 팀의 가장 큰 목표는 캠프가 끝난 후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 했을 때 좋았던 점, 아쉬웠 던 점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생생하게 기억 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. 그리고 기록을 통한 성찰을 반복하며 전체적인 실력 향상을 꿈꾸고 있습니다. 이 과정을 통해 함께 시간을 공유했던 팀원은 물론이고 앞으로 이 과정을 수료할 기수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멋진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.

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저희는 다음과 같은 팀원을 찾고 있어요.

📝 기본에 충실 하신 분

• 협업을 위한 최소한의 Git과 기록을 위한 Markdown을 사용하실 수 있으신 분, 그리고 아무리 많은 모델, ML/DL 테크닉을 알고 있다고 해도 통제변인을 고정하지 않고 실험하지 않는 등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을 잊지 않는 분을 찾습니다.

🔧 실패와 실수, 그리고 성공에서 배울 점을 찾아낼 수 있으신 분

• 5개월은 길다면 긴 시간이라고 생각해요.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입니다. 당장의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최종목표에 도달 할 수 있게 좋은건 유지하면서도 아쉬웠던 점은 고쳐나가 옳은 방향을 향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.

✨ 한 방향이 아닌 주변을 살필 줄 아시는 분

• 어느 한 사람이 뛰어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. 팀원에게 도움 뿐만 아니라 의지도 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.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도 없는 목표 만을 시야에 넣거나 앞서 나가는 누군가의 등만을 봐서는 안됩니다. 옆에 있는 팀원을 볼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.

🍮 유연한 사고를 가지신 분

• 고정된 사고로는 고정된 결과밖에 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. 모두 콜롬버스의 달걀 이야기를 알고 계시죠?. 그 이야기처럼 때로는 파격적인 생각, 아이디어를 제시 하실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.

위의 항목을 ‘현재’ 만족하지 못한다고 지원을 망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.
어떻게 보면 매우 어려운 조건이고 쓰는 제 자신도 잘 못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.
하지만 저 항목들을 의식하면서 할걸음 한걸을 내딛다 보면 마지막에는 개인 뿐만 아니라 팀으로도 많이 성장 할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.
덧셈이 아니라 곱셈으로, 그것을 넘어 서로가 서로의 지수 연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이것들을 해내가면 분명 멋진 발자국이 남을 거라고 생각해요.
어떻게 보면 경진대회 1등을 하는 것보다 어려운 길이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 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.
함께 지워지지 않을 발자국을 남겨보아요!!

선연락 후고민 부탁드립니다!!